공개매수 이후 도레이케미칼 주가형태 박스권 그대로?

자진 상폐를 위한 공개매수를 한지 꽤 오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도레이케미칼 주식회사는 아직까지 상장폐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항상 박스권 형태로 가두어져 있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서 어찌보면은 참 재미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주식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매년 매출이 상승하고 있고 안정적인 영업이익의 흑자가 난 주식인 만큼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고는 하지만 저번 상장폐지에 있어서 코스피에 상장되어진 주식중에 상당히 아쉽게 생각하는 주식중 하나라 도레이케미칼 주가에 대한 박스권은 상당히 아쉬운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기업이 도레이 기업 계열에 속한기업이고 웅진케미칼을 인수하여 기업의 성장 토대를 이룬 기업인 만큼 앞으로 도레이 그룹에서 2030년까지 무려 5조원을 한국에서 투자한다고 하니 이러한 전망에서 결국 보면은 도레이케미칼 주가전망도 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최근들어 도레이케미칼 주가와 무관하게 벌써 최대주주중 하나인 도레이 첨단소재의 보유지분은 90%가 넘어 갔다고 합니다

결국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 도레이케미칼 주가가 박스권에서 머물기만 한다면 아쉽다고 생각하며 이대로 잘 도레이케미칼 주식회사가 자진 상장폐지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