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화학분야가 대대적으로 롯데그룹으로 부터

매각이 되면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삼성정밀화학주가는 롯데 매각에 대한 확정 이후

박스권을 머물며 현재까지는 그렇게 변동폭이 큰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향후 주가 움직임은 결국 롯데가

공식적으로 출범을 시킨 후에 나타날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이미 공식출범을 위해서 삼성정밀화학의 사명은

롯데정밀화학으로 벼녕이 되었고 현재 롯데케미칼

지원 본부장을 신임 대표인사로 선출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점에서 썩 나쁜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보면 가장 가까운 예를 들어 보자면 삼성이 매각한

삼성테크윈은 한화로 부터 매각을 한후 그렇게 크네

나쁜 상황으로 치닫지 않았으며 이번 매각 역시

오히려 더욱 더 기업의 가치가 큰 롯데로부터 매각을

한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향후 어떠한 큰 틀이 움직이는지에

따라 주가 역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보면 그동안 삼성정밀화학 주식회사는 삼성 속의

내부 거래와 외부거래로 꾸준히 커왔던 기업중 하나인데요

한가지 예를 들어 보자면 저번 12년도에 미국MEMC와

함꼐 합작으로 추진한 폴리실리콘 공사를 삼성엔지니어링이

맡으면서 그룹내에 꽤 괜찮은 시너지를 내주었습니다.



이러한 시너지를 과연 이번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이

바뀐 이후에도 롯데 속에서 안정된 매출 보다는

그룹 속의 시너지를 충분히 내줄 수 있을지가 가장

기대 되는 상황이며 이러한 시너지에 따라서 아마도

삼성정밀화학주가도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주요제품중  하나인 메셀로스 라든지

ECH 가성소다 암모니아 그리고 메탄올까지 안정된

매출을 꾸준하게 내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암모니아 부분은 상당핸 매출을 차지하고 있고

주요 다른 정밀화학 부분은 메셀로스,ECH에서 많이

내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영역들이 주가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물론 비율 자체는 적지만 전자재료 분야에 있어서도

상당히 기대 되는 부분이며 향후 롯데와의 시너지가

대체무엇일지가 가장 기대 되는 부부이기에 이러한

시너지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주가도 조금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제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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